김영광, 다비드 조각상 몸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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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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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사진=오프로드 ]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오프로드 전속모델 김영광이 겨울 시즌 TV광고에서 다운자켓의 기능을 표현하기 위해 완벽한 다비드 몸매를 드러냈다.

어드벤쳐웨어 오프로드가 2014겨울 시즌 광고를 온에어 하며 본격적인 다운전쟁에 돌입했다. 지난 1일 온에어 된 오프로드 신규 광고 캠페인은 눈폭풍이 치는 설원에서 조각 같은 상반신을 드러낸 김영광이 또 다른 김영광의 몸을 감싸며 체열반사 기능의 오프로드 체열자켓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번 TV광고는 김영광이 차가운 바람과 거친 눈발이 날리는 설원 속에서도 스노보드와 낙하산을 이용한 어드벤쳐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내며 추운 겨울철에도 캠핑, 스노보딩 등 어드벤쳐에 대한 로망을 잃지 않는 도시인들을 위한 오프로드 체열자켓의 기능성 표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의 인기 상승세를 이어 11월 12부터 방영되는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김영광은 재벌 2세의 완벽남 서범조 역으로 출연하며 사회부 기자 역할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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