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스마트 노래방 어플 ‘everysing’ 일본 서비스 오픈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스마트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everysing’이 지난 10월 2일부터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SM은 지난 5월 일본에서 에이벡스뱅가드, 유니버설뮤직 재팬과 합작법인 ‘everysing Japan’을 설립하였으며, ‘everysing Japan’이 일본의 대표 가라오케 기업 XING사와 제휴해 지난 10월 2일 ‘everysing’ 서비스를 런칭, 오픈과 함께 일본 아이폰 앱스토어 음악 무료 카테고리 5위(10월 4일 기준)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일본 ‘everysing’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지난 10월 4~5일 도쿄 아지노모노 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SMTOWN LIVE WORLD TOUR Ⅳ in TOKYO’에서 첫 프로모션을 진행, ‘everysing’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고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스마트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everysing’은 2013년 6월 국내에 런칭, 노래를 부르는 데 그치지 않고 녹음 및 녹화 기능을 포함하여 오디션 참가, SNS 공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를 통해 약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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