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서 제2회 ‘부산, 빛의 도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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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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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을 ‘빛의 도시’로 창조하기 위한 정책포럼이 마련된다.

부산시와 부경대 LED해양융합기술연구센터(센터장·유영문 교수)는 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부경대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제2회 ‘부산, 빛의 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포럼은 부산을 저탄소 환경친화형 미래도시, 고품격 해양문화 관광의 도시, LED해양융합산업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 및 실현 방안을 도출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영문 교수가 ‘부산, 빛의 도시 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빛공해와 빛환경(강원대 김훈 교수) ▲서울과 광주의 LED조명 실증 현황(한국광기술원 조용익 박사) ▲서울시 LED 보급 정책(서울시 정만수 팀장) ▲LED와 빛환경 디자인(P2L 이재하 대표) ▲도시와 빛의 공생(경상대 최만진 교수) ▲부산 도시재생과 LED융합 창조도시(UDI 최정윤 대표)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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