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2일(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외환 농구단과 신한은행 농구단의 부천 개막 경기부터 응급차량 및 의료 인력을 파견했다.
앞으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하나외환이 홈구장으로 사용 중인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18경기에 앰블런스와 응급구조사, 간호사를 파견하게 되며, 하나외환여자농구단측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의 날’ 지정, 교직원들 경기 초청,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문성 병원장은 "부천을 연고지로 하고 있는 하나외환여자농구단과 협력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하나외환여자농구단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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