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NH농협생명은 지난 3일 서울 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점자책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지난 5월부터 총 7회에 걸쳐 점자책 제작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NH농협생명 직원들이 '점자의 날' 88주년을 맞아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워드 입력, 녹음 도서 모니터링, 점자책 제본 등의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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