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상담 수는 개통 초기인 2005년 2만7000여건에서 올해 11만2900여건으로 5배이상 크게 늘었다.
서비스는 자신에게 해당하는 보건·복지 관련 정보를 얻을 뿐 아니라 직접 긴급복지지원도 요청하고, 자살·학대·응급상황 등의 대처 방법도 문의할 수 있다.
보건의료·사회복지·인구정책 등과 관련된 일반상담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긴급복지지원·아동노인 학대·자살예방 등 위기대응 상담의 경우 24시간 365일 연중 내내 이뤄진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