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첫 주자는 6일로 예정돼 있는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다.
행정관료 출신인 박 전 차관은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행자부 국장으로 재직 시 붉은악마 응원단과 함께 오∼필승코리아! 7만관중 붉은 응원단을 기획한 바 있으며, ‘사랑을 알고 사랑을 하자’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이날 강좌에서는 사랑의 소중함을 피력하면서 사랑으로 행복감을 얻고 그 행복한 마음으로 운명까지도 바꿀 수 있음을 강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노인성 치매에 관심이 있거나 가족 중 치매를 앓고 있는 가정에서는 매우 유익한 건강강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시 관계자는 “올해년도 안양시민학당이 막을 내렸지만 추가 강좌를 바라는 시민들을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면서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