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한금복 씨(왼쪽)와 한국유방암학회 홍보위원 신혁재 교수(오른쪽)가 2014 핑크리본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한국유방암학회]
한국유방암학회는 유방암을 이겨내고 더 건강하게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모델 한금복 씨에게 2014 핑크리본 캠페인 홍보 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유방암 예방 메시지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금복 씨는 모델이자 한국연예사관학교 교수로 활동 중이다. 2013년 유방암 판정을 받았지만, 본인의 적극적인 치료 의지와 의료진의 도움으로 수술과 항암치료의 고된 싸움에서 승리를 쟁취해 유방암을 극복했다.
현재는 후학 양성에 힘쓰며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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