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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 읽기를 위한 ‘좋은 책’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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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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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lang, 초등학생 위한 영어원서 읽기 프로그램 ‘영서당’ 출시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영어권 국가를 한 번도 다녀온 적이 없는데 뛰어난 영어실력을 구사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이야기하는 영어공부 방법은 간단하다. 바로 실생활에서 영어를 끊임없이 접하는 것. 영어를 자주 듣고, 말하고, 읽고,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실력이 늘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영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중에서도 영어원서 읽기는 학원을 가거나,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필요 없이 혼자서 실천할 수 있다. 영어원서를 읽는 과정에서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어휘, 문법까지 통합적인 영어교육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최근 성인은 물론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아무 책이나 읽는다고 해서 영어원서 읽기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학부모들이 자녀에게 영어책읽기를 시키면서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가 바로 ‘어떤 책이든 많이 읽히면 되겠지’라는 생각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아이가 흥미를 느낄 만한 내용과 초등영어 수준에 맞는 영어원서를 선택해야 교육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처럼 영어원서읽기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어떤 영어원서가 좋을지, 영어원서를 바르게 읽는 방법은 무엇인지 막막하기만 한 부모들을 위해 ‘EBSlang’에서 ‘영어원서 당당하게 읽기’(영서당) 인터넷 강의를 내놓았다.

최근 EBS의 프리미엄 외국어 교육 사이트 ‘EBSlang’은 초등영어 베스트셀러인 ‘Nate the Great’를 5일에 1권, 3달간 총 12권 완독(낭독)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영서당 입문 코스를 출시했다. ‘Nate the Great’는 30년 넘게 전세계 아이들에게 사랑 받는 꼬마탐정 Nate의 이야기로, 책을 혼자서 읽기 시작한 아이들이 소리 내어 읽기 좋도록 짧고 반복적인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Reading 초급단계에 안성맞춤이다.

이 강의는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400개가 넘는 수강후기가 쌓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영어원서 읽기가 어려운 아이들도 선생님의 지도 아래 영어원서 12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매일 문법 2개, 단어 40개를 학습하게 된다.

또 혼자서 읽을 때 어려운 부분도 선생님의 꼼꼼한 문법 설명과 단어게임을 통해 저절로 터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매일 강의를 수강하고 원서를 읽고 녹음해 제출하는 과제를 완수하면 하루 1000원이 적립된다. 최대 총 6만원, 수강료의 50%가 누적되면 이를 환급해준다. EBSlang의 이러한 환급 시스템은 강력한 동기 부여를 제공하며 아이들을 완강으로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EBSlang은 강의 출시기념 이벤트로 선착순 교재 4권 무료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영서당 입문코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BSlang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어원서 읽기 프로그램 ‘영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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