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브랜드로 특화 설계 도입...층간 소음·결로현상·유해물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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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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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e편한세상 화성'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쾌적환 환경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층간소음•결로현상•유해물질을 방지하는 건강한 아파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림산업이 오는 11월 신동탄이라 불리는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일대에 ‘e편한세상 화성’을 분양하는데, 이3가지를 충분히 고려하여 설계했다.

‘e편한세상 화성’은 지하 1층~지상 28층, 12개동 규모로 이루어지며, 전용 59~84㎡ 총 1,387세대로 실수요자에게 인기 높은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된다.

단지는 침실은 표준보다 10㎜ 더 두꺼운 30㎜ 바닥 차음재를 적용하였으며, 바닥 충격음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거실과 주방에는 60mm의 차음재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주방과 욕실 환기로 인한 소음 발생을 줄이기 위해 공동 덕트 방식이 아닌 세대 환기 직배기 시스템을 도입해 층간 소음을 최소화했다.

e편한세상의 특허기술인 취약부위 없는 직접외벽 기준의 동일한 단열두께를 적용하고 끊김 없는 단열설계를 실현하여 열교·결로현상을 방지하고 냉난방 효율을 향상시켰다.

확장형 세대에는 LOW-E 유리창호, 효율기자재, 지하주차장 LED 등 에너지 절감형 기구 및 조명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자녀의 아토피 예방을 위한 친환경 인증 자재사용 및 유해물질 방출 최소화를 위한 건강 친화형 가구재가 적용되며, 우수재활용을 위한 우수저수조를 설치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신도시 인근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로 특화 설계를 도입해 살기 좋은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지는 동탄 1기 신도시와 바로 인접해 있고 수원 영통지구와 가까워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와 영통지구의 교육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남측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연접해있는 것을 비롯해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동탄·광교테크노밸리 등과 가까운 직주근접 환경이 장점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삼성모바일 부품연구소 등 20만 종사자들의 산업도시의 배후주거단지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

인근에 이마트, 롯데빅마켓, 메타폴리스몰, 홈플러스, 한림대병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옆으로 향후 2만3천여㎡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녹지환경도 뛰어나다.

이밖에 도보 5분 거리에 초교·중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며, 차량으로 5분 거리에 경희대 국제캠퍼스가 인접 해 있으며, 대형 교육시설이 밀집된 영통지구 학원가도 가까워 입주민들의 교육에 관한 걱정을 덜어 버릴 수가 있다.

‘e편한세상 화성’ 견본주택은 능리사거리(반월동 64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99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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