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6 플러스 케이스,엿보기 방지기능?.."전용 케이스 엣지있네"[사진=아이폰6 플러스 케이스,타거스 홈피]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액세서리 전문 기업 타거스가 아이폰6 플러스 전용 케이스 3종을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타거스가 판매하는 아이폰6 플러스 전용 케이스는 애플 특유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면서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해 다양한 기능성을 제공한다.
'프리즘 케이스'는 아이폰6 플러스를 바닥에 세우는 기능을 제공하며 '클리어뷰 케이스'는 애플의 디자인을 최대한 해치지 않고 제품 보호 기능에 초점을 뒀다.
'프라이버시 스크린 케이스'는 사상활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뒀다. 아이폰 6 플러스 정면에서만 화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고, 측면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주변의 시선에 구애 받지 않고 문자를 주고받거나 동영상 시청, 웹서핑이 가능하다.
아이폰6 플러스 케이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 플러스 케이스, 폰 살 때 같이 끼워주면 좋을 텐데","아이폰6 플러스 케이스, 역시 타거스 제품이 엣지 있네요","아이폰6 플러스 케이스, 대화면 폰에 꼭 맞는 케이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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