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뉴스 캡처]
4일 강원 원주경찰서는 25개월 된 여아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40대 여성을 유아 상습폭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원주 시내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40대 이모 씨는 수고비를 받고 돌보던 여아가 말을 듣지 않자 자신의 상점 안에서 얼굴과 손 등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울산지방경찰청은 두 살배기 입양아를 때려 숨지게 한 46세 김 모씨에 대해 살인죄를 적용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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