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 롯데월드[사진=jtbc방송화면 캡처]
지난 2일 한 매체는 제2 롯데월드 지하 주차장과 인근 잠실역 공영주차장의 비교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제2 롯데월드 주차장은 한산한 반면 비슷한 시각 공영주차장은 차들이 가득히 있어 불안감을 전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아니냐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4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제2 롯데월드 에비뉴엘관 8층 중앙홀 천장 보에서 균열이 포착됐다. 롯데건설 측은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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