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이마트는 오는 6~12일 멸치·갈치 등 인기 수산물을 최대 52% 할인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남해 통영 해역에서 어획한 대(大) 멸치 1.5㎏ 한 상자를 정상 판매가 대비 50% 저렴한 95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하는 멸치는 건조도 18% 내외로 은빛이 살아있고 형태와 굴곡이 우수한 최상급 멸치다. 연중 멸치 시세가 가장 저렴한 기간에 사전 비축해 150t이 넘는 물량을 확보했다. 관련기사이마트, LG생건 맞손...4950원 '초저가 화장품' 단독 출시LS證 "이마트, 관세 리스크 낮고 마트 경쟁 구도 완화…목표주가 28%↑" 제주산 냉동 갈치는 최대 43% 저렴하게 판매한다. 정상가 6900원인 냉동 갈치를 3960원에 판매하며, 정상가 2만2500원인 냉동 왕갈치는 1만8800원에 내놨다. 칠레산 냉동 연어회는 420g 한 팩에 1만2500원에 선보인다. #갈치 #멸치 #수산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