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지병원 입원 환우가 직원의 안내로 전시회 사진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명지병원]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의 솔직하고 재치 있는 생각이 그림책에 담겨있다.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는 그림은 80여 점으로,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등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이를 책과 그림으로 엮은 작품들이다.
전시된 어린이 도서 중 30권은 명지병원에 기증돼 소아과를 찾은 어린이와 보호자 등이 열람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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