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채용 직군별 다양화, 내년 하반기 적용(속보)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그룹이 신입사원 채용방식을 직군별로 다양화해 내년 하반기부터 적용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그룹은 시험(SSAT)위주의 획일적 채용방식을 △다양한 직군별 직무역량 검증을 위해 '직무적합성평가' 도입△SSAT도 다양한 직군별 특성을 반영해 보완 △창의적인 인재 선발을 위해 '창의성면접' 도입 등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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