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그룹이 신입사원 채용방식을 직군별로 다양화해 내년 하반기부터 적용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그룹은 시험(SSAT)위주의 획일적 채용방식을 △다양한 직군별 직무역량 검증을 위해 '직무적합성평가' 도입△SSAT도 다양한 직군별 특성을 반영해 보완 △창의적인 인재 선발을 위해 '창의성면접' 도입 등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스마트폰 없이 통화 가능' 삼성 기어S 출시… 출고가 29만7천원삼성-애플, '최초냐 최고냐 그것이 문제로다' #삼성 #채용 #SSAT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