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로슈는 새로운 제형의 유방암 표적치료제 ‘허셉틴 피하주사 600mg’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투여 시간이 2~5분 정도로 짧은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기존 허세팁의 투여 시간은 30~90분에 달했다. 또 별도의 조제가 필요없고, 환자 체중을 바탕으로 한 투여량 계산없이 고정 용량을 3주 간격으로 투여하면 된다. 관련기사'미충족 의료 영역 IPF'…대웅제약‧브릿지바이오 도전장국내 의료기기, '해외 성과'로 제2의 성장 노린다 #로슈 #바이오의약품 #허셉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