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활약한 김수로가 이번엔 부대가 아닌 영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특히 이번 여행 상품을 통해 김수로는 가이드가 되어 대중들과 함께 영국을 찾을 예정이다.
김수로가 동행하는 영국 여행은 공익캠페인과 연계한 SM C&C 투어익스프레스(사장 송경애)의 기부 여행 상품 중 하나로, 김수로가 함께 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여행지를 방문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SM C&C 투어익스프레스관계자는 "앞으로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스타가 동행하는 색다른 여행 상품에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국내 최초 연예인이 가이드가 되어 일반 여행객과 떠나는 이번 여행 상품의 성공을 위해 배우 주원과 이창욱, 인기한류그룹인 방탄소년단, 가수 김소정, 신한류그룹 씨클라운이 각각 SM C&C투어익스프레스의 SNS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김수로가 함께 떠나는 영국 여행은 12월10일 첫 출발이며 관련 정보는 SM C&C 투어익스프레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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