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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퍼퓸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불가리 향수는 하이엔드 퍼퓸컬렉션 '불가리 레젬메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불가리 레젬메 컬렉션'은 불가리의 가장 아름다운 여섯 가지 젬스톤(아메시스트, 시트린, 터콰이즈, 릴라이아, 문스톤, 토르말린)에서 영감을 받은 향으로 탄생됐다.
6개의 독특한 향은 각 보석이 가진 희귀한 풍요로움을 대표하고, 특별한 향 원료에 대한 열정으로 표현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주요제품은 △귀족적이고 우아한 '아쉴레마' △활기찬 에너지의 '마라비야' △미스터리하며 센슈얼한 '누라' △기분좋은 감각을 선사하는 '릴라이아' △달의 신비로운 파워와 웰빙을 경험케하는 '칼라루나' △여성스러움의 정수를 표현한 '아마레나'로 구성됐다.
해당 컬렉션은 일부 백화점 내 불가리 퍼퓸 매장과 부띠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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