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이 4일 삼성SDI와 함께하는 ‘꿈 키움 Company’ 사업평가를 위한 청소년 진로교육 지원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삼성SDI 임원특강을 비롯, 학부모특강, 청춘특강, 청소년진로교육 박람회 등 올해 진행된 꿈 키움 company 운영결과를 함께 나누고 2015년 진로교육 사업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박 관장은 “청소년진로교육지원협의회 의견들을 2015년 수련관 사업에 반영하며, 진로교육 사업을 특화사업으로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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