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1200만원 규모의 초도 물량에 이어 오는 2019년까지 약 40억원 규모의 바이오콜라겐을 추가로 공급하게 된다.
에테르노젠은 콜라겐을 주원료로 한 조직보충재 개발을 목적으로 2009년 설립된 바이오기업으로 미주리주 컬럼비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
현재 필러 제품을 개발 중으로 최근 영국 임상시험을 통해 바이오콜라겐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유럽 내 추가 임상 등을 위해 추가 공급을 제안했다고 세원셀론텍 측은 설명했다
한편 바이오콜라겐은 지난 6월 스웨덴 업체 린코케어, 지난달에는 독일 메드셀렉트와 수출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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