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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태 신라한국어교육원장(오른쪽)과 비스나이 빠나싸트라대 한국어교육센터장(왼쪽)이 기술이전 계약서를 들어보이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신라대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신라대는 지난 4일 오전 11시 교내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강경태 신라한국어교육원장과 비스나이 캄보디아 빠나싸트라대학 한국학센터장 간의 기술이전(한국어 교재 저작물 사용 허락)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신라대 산학협력단 주관 아래 사범대 국어교육과, 국어국문학과 소속 교수진이 3년간 집필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재(중·고급)를 빠나싸트라대학 내 한국학센터에서 사용하는 데 필요한 저작물 사용 허락 계약이다.
금번 기술이전은 미래창조과학부(부산테크노파크)의 2014년 지역특화 맞춤형 기술이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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