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5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해성여자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유령 친구’ 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에 앞서 학생이 ‘아주 사소한 고백’ 이라는 시간이 마련되어 엽서에 글을 쓰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문체부가 푸른나무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사장 민병성, 이하 청예단),신한생명보험(사장 이성락)과 협약(’13. 3. 25.)을 맺고 전개하고 있는 ‘문화예술을활용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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