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손길 건강패키지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대전지방보훈청을 복지 허브로 활용해 이를 편하게 이용하지 못하는 고령의 보훈가족에게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수요자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치의 3.0 건강 프로젝트이다.
이번 행사는 보훈 가족 50여명을 초청해 성락침구학회, 서구발지압봉사단과 연계하여 전통침서비스, 발지압서비스, 손마사지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보훈청 관계자는 “보훈가족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해소하기 위하여 복지 취약계층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유형별,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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