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전화 한 통이면 사주운세 확인 가능

사주천궁, “1688 할인상담서비스로 전화요금 부담 쏙 뺐다”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한국인에게 사주나 운세는 인생의 대소사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조언자와 같은 역할을 한다. 결혼을 하기 전에는 궁합을 보고 결혼식 날짜를 택일하며, 새해가 되면 토정비결을 통해 한 해 운수를 내다본다. 취업이나 이직을 앞두고 있을 때는 취업운, 재물운을 상담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기 전 애정운을 알아보기 위해 타로점을 치기도 한다.

사주, 운세는 나쁜 일은 미연에 방지하고, 좋은 일은 무사히 넘기려는 조상들의 지혜가 깃든 우리 고유의 문화다. 일부에서는 미신이라고 치부하기도 하지만, 잘만 활용하면 인생의 길잡이로 활용할 수도 있으므로 이용자 스스로 하기 나름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역술인이나 타로전문가를 찾고 싶어도 짬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현대인들이 빠르고 쉽게 인생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화 운세상담을 운영하는 곳이 많다. 최근에는 사주뿐만 아니라 궁합, 타로, 신점, 풍수, 관상, 택일, 작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까지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전화 운세상담 요금이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많았다. 일반적으로 전화 운세상담 비용은 30초당 1000원~1500원 정도이며, 30분 상담에 6만원~9만원 가량이 든다.

사주천궁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개통된 전화 운세상담 전문 사주천궁에서는 상당수의 주요고객이 1688 할인상담서비스를 애용하고 있다”며 “사주천궁의 1688 할인상담서비스를 이용하면 15분간 상담 시 1만6470원~2만8140원(부가세 별도)정도가 부과되는데, 타사의 060으로 상담하면 같은 시간 상담료가 4만원~5만원이 과금될 정도로 파격적”이라고 설명했다.

사주천궁의 1688 할인상담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주천궁 홈페이지(www.46saju.com)에서 결제한 후, 1688-4601로 전화를 걸어 원하는 상담사의 고유번호만 누르면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사주천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