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 잡아...‘팔방미인’이란 이런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06 15: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양미. [사진=신화사]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양미(楊幂)가 본업인 여배우를 비롯해 최고경영자(CEO), 주부 등 일과 가정 모두에서 성공한 스타로 평가받고 있다. 

드라마 한 편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양미는 올해 초 류카이웨이(劉恺威)와 결혼해 6월 초 예쁜 딸을 낳았으며 영상제작사를 설립해 20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 사장이 됐다고 난두위러주간(南都娱樂周刊)이 5일 보도했다.

현재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세간의 평가에 양미는 “일과 가정 모두 새로운 단계에 접어든 것일 뿐 아직 인생에서 성공했다고 말하긴 이르다. 앞으로 갈 길이 멀다”며 겸손한 발언을 했다. 

한편 출산 후 최근 연예계에 복귀한 양미는 밀라노 패션쇼를 비롯해 공익행사와 시상식에 꾸준히 참석하는 등 왕성한 연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