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 의령군이 2014 경상남도 농협본부장기 노인 게이트볼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의령군 선수단은 4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남자팀(팀장 허영규)이 마산 팀에 이어 준우승했다. 3위는 창원, 진해 팀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과 회원단체간의 유기적인 친목도모를 위해 개최됐는데 도내 시 군 별로 2개 팀 씩 모두 40개 팀이 출전, 성황을 이뤘다. [사진=의령군 ] 관련기사고현정, 건강회복 후 첫 공식일정GH 여자레슬링팀, 멈추지 않는 '금빛 행진'…올 개최 전국대회 '연속 단체전 우승' 쾌거 #게이트볼 #의령군 #준우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