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중국인 대상 단기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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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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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롯데백화점은 이번 겨울 학기 문화센터에서 주부와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단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본점 문화센터에서는 다음 달 '부자 엄마 되기 재테크 교실(4회, 참가비 2만원)'과 '연말정산 강좌(1회, 참가비 5000원)'를 연다.

본점 문화센터는 처음으로 중국인 대상 강좌인 '요리로 한류를 맛보다'도 실시한다. 중국인들이 직접 보쌈김치, 떡볶이 등을 만들 수 있는 강좌로 1회 참가비는 5000원이다.

내년부턴 잠실점과 부산본점에도 해외 여행객 대상 강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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