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가연 "코 성형? 할 수 없다"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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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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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사진=MBC '황금어장']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라디오스타' 송가연이 성형 의혹에 입을 열었다.

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박지은, 신수지, 송가연, 서희주가 출연했다.

이날 미녀파이터와 SBS 방송 '룸메이트' 출연으로 유명세를 탄 송가연은 "코가 부러진 적 있느냐"라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코도 세 번 부러졌다. 많은 사람들이 성형으로 오해하는데 성형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성형으로 오해하는데 성형할 수 없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송가연, 코가 원래 예쁜가보네", "'라디오스타' 송가연, 얼굴 다치면 진짜 화날 거 같아", "'라디오스타' 송가연, 코만 세 번 부러지다니 격투기 선수는 고달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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