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중국 산동성 서비스 아웃소싱협회 회장 일행 영접 및 교류간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는 5일 중국 산동성 서비스사웃소싱협회 믕젠신(孟建新) 회장 일행을 영접하고 우호 상의ㆍ상회간 교류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믕젠신 회장은 지난해 산동성 상무청에서 퇴임하고 이번에 산동성서비스아웃소싱협회 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1993년부터 25년간 인천상공회의소와 잦은 왕래가 있어왔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인천상공회의소는 강화일반산업단지의 해외투자에 대한 현황을 소개했으며, 상호 기업대표단 방문 교류 논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산동성 서비스 아웃소싱협회 회장 일행 영접[사진제공=인천상공회의소]

특히 인천상공회의소는 한-중FTA 체결을 앞두고 중국 기업의 한국 진출, 상호 기술협력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