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시작된 제품안전의 날 시상은 제품 안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자리잡았다. 보일러 제조사로서는 경동나베비엔이 처음 수상했다.
경동나비엔은 제품의 설계, 제조, 판매의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국내 및 국제 기준보다도 엄격한 140여 가지의 자체 신뢰성 테스트 시스템을 갖추고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의 완성도를 높인 점들을 높이 평가 받았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앞으로도 가장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국내외의 모든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더욱 안전경영 시스템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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