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방산소재기술개발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민간산업과 육·해·공 군수용으로 활용이 가능한 신소재 창출을 위해 '핵심 방산소재'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자파학회의 '2014년 국방기술과 ICT 융복합 기술 워크샵'과 연계 추진됐다. 특히 중소·중견기업 간의 애로기술 및 신기술 개발 정보 공유를 통한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김상태 산기평 소재부품산업평가단장은 “이번 기술교류회는 민군연계형 핵심 국방소재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과제수행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해당분야의 학회와 연계하여 학술활동 및 대국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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