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국민대통합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원희룡 제주지사를 비롯한 제주지역 언론·종교·경제·시민단체 인사 등 40여 명이 참석, 국민대통합 정책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론하고 가감없는 현장 의견을 풀어 놓는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민대통합 정책 설명 △국민대통합위 업무현황 및 계획 소개 △지역우수사례(동복리폐기물처리시설입지선정) 등에 대해 발표를 한다.
한편 국민통합 지역간담회는 지역주민과의 소통채널 구축과 국민대통합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충남 지역간담회를 시작으로 전국 시·도를 순회하면서 개최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