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전용대출을 6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사회적기업 전용대출은 기존 보증서 담보 방식에 신용 및 담보대출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또한 대출 심사 시 재무현황 외 업체의 소외계층 고용현황, 대표자의 사회적 가치 기여의지 및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의 지속가능성 등 사회적 기업의 특성을 심사에 반영해 실질적으로 사회적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관련기사1분기 리딩뱅크는 신한은행…국민·하나은행과 치열한 '3파전'신한은행,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산불 피해 복구에 45억 지원 #대출 #사회적기업 #신한은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