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동으로 하나된 ‘독도 사랑!’ 캠페인

  • 독도 사랑, 플래시 몹 공연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강원도 강릉시는  7, 8일 이틀간 제32회 강릉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맞아 ‘율동으로 하나 된 독도 사랑!’켐페인을 왕산면 소재 남대천 둔치에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강릉시 왕산면 대기2리 농촌건강장수마을에서 실시하는 행사프 ‘대기리 옥수수와 강원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오륜쌀’을 뻥튀기로 튀겨 독도사랑을 담은 컵에 담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는 행사와, 독도 홍보관 운영을 통해 독도사랑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과 관심을 이끌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강릉시 농촌건강장수마을 시범공연으로 왕산면 대기2리 부녀회원들 20명이 ‘독도는 우리 땅’의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 율동공연을 펼치며 참석한 농업인과 시민들에게 율동으로 독도사랑 실천을 전파하며 독도수호에 농업인이 앞장서는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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