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현대약품은 다음달 31일까지 내년도 ‘아트엠 메세나 회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2015년 아트엠콘서트 공연 모두를 관람할 수 있는 연간 이용권을 비롯해 국내 주요 공연 초청, 국내·외 문화여행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아트엠콘서트는 현대약품이 2009년부터 국내 정상급 연주자와 함께 선보이고 있는 클래식 공연이다. 내년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피아니스트 최희연, 기타리스트 배장흠 등이 무대에 오른다.
가입 신청은 아트엠콘서트 홈페이지(www.artmconcert.com)와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연회비는 일반 10만원, 학생은 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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