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현대제철 여자축구단이 5일 서울 양재동 현대제철 본사에서 열린 '2014년 WK리그 우승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은 “항상 선수들을 믿으며 임직원들에게 사기를 북돋아 자랑스럽다”며 "WK리그 최초 3연속 우승을 달성하도록 노력하자”며 격려했다. 정규리그에서도 1위를 차지한 현대제철은 챔피언결정전 왕좌까지 차지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통합 챔피언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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