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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신하균·보아 ‘빅매치’ 11월 27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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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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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빅매치'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이정재·신하균·보아 주연의 ‘빅매치’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예정보다 개봉일을 앞당긴 오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27일 개봉을 확정한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초특급 오락액션영화다.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강 연기군단의 완벽한 만남, 그리고 한류스타 보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빅매치’는 그간 포스터와 예고편을 비롯, 이정재의 ‘파이터 복근’ 등 영화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될 때마다 폭발적인 조회수 및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해왔다.

약 6개월간 후반작업을 거친 ‘빅매치’는 사전 모니터 시사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과 예비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부응하고자 당초 예정이었던 12월에 앞서 11월 27일 개봉을 확정, 더 빨리 관객들에게 초특급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불굴의 파이터로 돌아온 흥행 끝판왕 이정재가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과 통쾌한 질주, 서울 랜드마크를 아우르는 블록버스터급 스케일, 최첨단 게임판을 구현해낸 CG 등 화려한 볼거리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빅매치’.

‘빅매치’는 사상 초유의 미션을 맞게 된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와 개성만점 캐릭터 군단이 초특급 즐거움을 선사할 단 하나의 오락액션 영화로 오는 11월 27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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