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NH농협은행]
김 행장은 이번 포럼에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금융지원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 행장은 이 자리에서 "경남지역은 기술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며 "경영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후 경남 창원에 위치한 우수에이엠에스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농협은행과 거래 중인 우수에이엠에스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서 매출이 1756억원에 달하는 중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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