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세계정복 for Kakao’, 삼국지 절대강자 ‘여포’ 및 ‘마초’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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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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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빛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세계정복 for Kakao'의 신규 영웅으로 중국 삼국시대를 대표한 강력한 무력의 소유자 ‘여포(呂布)’와 같은 삼국시대의 장수로서 촉한의 대표 무장으로 높은 명성을 쌓은 ‘마초(馬超)’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매주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영웅 캐릭터가 추가중인 ‘세계정복 for Kakao’는 우리나라 대표 성군인 ‘세종대왕’과 백제의 정복왕인 ‘근초고왕’, 그리고 일본 전국시대를 상징했던 ‘오다 노부나가’에 이르기까지 매주 유저들에게 만족감을 전달할 영웅을 공개하고 있다.

우선, 게임 내 최고 등급인 7성급으로 설정된 여포는 중국 후한(後漢) 말기 시대의 수많은 군웅들 가운데서도 단연 압도적이며 가장 뛰어난 무용을 자랑한 인물이다.

게임에서 여포는 기병 계열의 유닛들을 지휘하며, 걸출한 무용을 발휘하는 무장답게 스킬 또한 강력한 ‘한 방’이 눈에 띈다. 즉, 지속 스킬로 화속성 유닛에게 35%에 달하는 반격 공격력을 항시 유지하며,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면 근접한 여러 범위의 대상에게 200%에 달하는 막대한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여포와 함께 추가된 마초는 관우, 장비, 조운, 황충과 함께 촉한의 5호 장군으로 불렸던 인물. 삼국시대를 대표하는 무장으로 군림했을 정도로 걸출한 무용을 자랑한 영웅이다.

게임에서 마초의 특징을 살펴보면 여포와 동일하게 기병 유닛들을 지휘하며, 지속 스킬로 ‘기병공격력 9% 향상’을 발휘한다. 아울러 액티브 스킬을 통해 근접해 있는 단일 대상에게 220%의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여포와 마초 두 영웅을 한결 쉽게 등용할 수 있도록 6일부터 일주일 동안 방문확률을 다섯 배 상승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유저 확대 및 폭넓은 인지도 확산을 꾀하고자 모바일 게임 플랫폼 ‘네이버 앱스토어’에서도 게임 서비스를 실시한다.

‘세계정복 for Kakao’는 모바일 게임 플랫폼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게임 커뮤니티 및 근시일 내로 예정되어 있는 네이버 앱스토어 런칭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wconque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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