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B국민카드의 한글 브랜드 카드가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지 11개월 만인 지난 5일 발급 좌수 100만 좌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한글 브랜드 카드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KB국민 훈·민·정·음 카드’를 시작으로 올 들어 연이어 선보인 한글 시리즈 체크카드 ‘KB국민 훈·민·정·음 체크카드’와 통합형 카드 ‘KB국민 가온·누리 카드’로 구성됐다.
KB국민카드 측은 인기 요인으로 상품 라인업 다양화를 통한 고객 선택권 제고, 고객 요구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 된 혜택 제공, 한글 상품명 사용에 따른 고객들의 높은 관심 등을 꼽았다.
발급된 한글 브랜드 카드 중 신용카드는 40%, 체크카드는 60%를 차지해 체크카드 비중이 20% 포인트 높았다. 이에 대해 KB국민카드는 다양해진 상품 혜택과 함께 연말 소득공제 혜택의 영향으로 체크카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발급된 한글 브랜드 카드 중 신용카드는 40%, 체크카드는 60%를 차지해 체크카드 비중이 20% 포인트 높았다. 이에 대해 KB국민카드는 다양해진 상품 혜택과 함께 연말 소득공제 혜택의 영향으로 체크카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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