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사)한국작곡가협회 상호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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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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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작곡가들의 창작음악 작품 유통 활성화 방안 모색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6일 오전 11시,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사)한국작곡가협회(이사장 황성호)와 창작음악 콘텐츠의 체계적 보존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작곡가협회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모든 순수음악 작곡가와 단체를 대표하는 기구로 30여개의 산하단체를 두고 약 600여 명의 작곡가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대중음악에 비해 입지가 약화된 순수 창작음악이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울 수 있는 터전을 마련키 위해 예술위가 협회와 함께 손을 잡기로 했다.

예술위는 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DA-Arts) 시스템에 창작음악 아카이브를 구축하여 체계적 보존, 유통 활성화, 창작음악 홍보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고, 협회는 아카이브 구축에 필요한 회원들의 작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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