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양주시장, 선진문화 우수사례 시정 접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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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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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양주시현삼식 양주시장은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11월중 월례조회에 참석 외국의 선진문화나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 등을 도입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월례조회에 앞서 적극행정 지원을 위한 ‘경기도 사전 컨설팅 감사’ 동영상을 시청했으며, 문화관광과 박상천 문화예술팀장의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과 김형식 개발민원과장의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이날 월례조회에서 현삼식 양주시장은 나눔문화 확산 도지사 표창, 전국성인문해교육 평생교육원장표창, 환경보전 및 환경 신기술개발․보급 촉진 환경부장관 표창, 자랑스러운 공무원 도지사 표창 등 일반인 및 공무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현 시장은 자매결연도시인 후지에다시 시제 60주년 행사에 참석했던 것을 언급하며 기념식 내내 자리를 뜨지 않는 시민들의 행사의식과 깨끗한 도시 관리 등의 청소문화는 우리가 본받고 배워야 할 선진문화라고 말했다.

또한, 공무원 교육 시 일률적인 강의식 교육을 지양하고, 그룹별로 대한민국 전체 도시를 돌아보며 견문을 넓히는 교육으로 진행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들을 벤치마킹해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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