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 창립 8주년 기념행사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07 08: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은 창립 8주년을 맞아 역대 이사장, 이사, 인사위원 및 임직원 가족을 모시고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06년 11월 양주시의 산재한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탄생한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안전행정부 경영평가 결과에서 우수에 속하는 ‘나’ 등급을 달성했다.

또한, 설립초기 약 22억에 불과하던 사업수입이 매년 증가해 올해 약 47억원 달성을 기대하고 있으며, 직원 수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더 나아가 양주시민을 위한 지방공기업으로서 역할 수행을 위해 분기별 산천정비활동, 농촌일손돕기, 사회단체기부활동, 헌혈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다양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양주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등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한편,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소요비용 일부를 국가가 지원)에 따라 임직원과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등 가족친화적 경영을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정동환 이사장은 “창립 8주년을 맞이하여 임직원 모두가 회사 성장에 대한 굳은 믿음을 갖고 대외적 변화와 혁신에 앞장설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