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07/20141107090737799489.jpg)
[동두천경찰서제공]
관내 6개 중학교, 600여명의 세이프가디언 학생들과 지역 국회의원, 시장, 시의회의장, 교육장, 학교관계자, 어머니.학부모폴리스 회원 등 총650여명이 참여 한 가운데 각 학교별 세이프가디언의 장기자랑 및 경기경찰홍보단의 축하공연 등으로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 및 학부모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각 학교별 역할 및 우수사례 청취 이후, 세이프가디언으로써 자긍심을 가지고 학교폭력예방에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두성 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매사에 솔선수범하여 학교폭력을 당하는 학생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등 적극적 방어자 로서,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 기여해주길 바란다 ” 며 당부했다.
세이프가디언은 학교폭력의 방관자 및 소극적 조력자를 적극적 방어자로 전환시켜 집단 따돌림, 괴롭힘 등 학교폭력 발생 시 가해자를 저지하고 피해자를 적극 보호하는 역할로 경찰․학교․학생․학부모․지자체가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으로 전국최초로 동두천경찰서에서 초교 11개교 76개 학급 289명, 중학교 6개교 90개 학급 598명 학생들로 구성하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