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수영동, 수능생 특별수송차량 운행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수영구 수영동 청소년 지도협의회는 2015년도 대입 수능일, 교통정체 등 곤란을 겪는 수능생들을 위해 특별 수송차량을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협의회는 매년 수능일에 특별수송차량을 운행에 왔으며 오는 13일 수능일 오전 6시부터 입실시까지 회원 22명이 개인차량 5대와 개인 오토바이 6대를 활용해 수송에 나설 예정이다.

수영동 청소년 지도협의회 배희도 회장은 "생업을 제쳐놓고 새벽시간부터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청소년들을 위해 꾸준히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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