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청회는 민선 6기, 화천군정 최우선 방침인 ‘미래지향 인재육성’에 따른 지역교육환경 개선과 폭넓은 교육기회 제공으로 화천군민 모두가 공감하는 시책을 추진하기 위한 행사로, 학부모, 관내 초·중·고 선생님, 이·반장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화천군 교육정책의 추진방향에 관한 토의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화천군은 미래지향 인재육성을 위한 화천군 창조인재육성 중·장기 추진계획 설명에는 지난 10월 화천군에서 추진한 △ 교육관련 주민설문조사에 대한 분석발표, △ 영·유아, 초·중·고등·대학·성인(평생)으로 세분화 추진되는 시책, △ 창조인재육성을 위한 시책과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방향설정 등에 대하여 설명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향후 군정의 주요 정책과 살림살이는 군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군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군정을 추진 할 계획”이라며, “공청회에 참석한 많은 주민들로 부터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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