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디바이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앱을 설치하고 오피스 컨텐츠를 작성하고 편집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아이폰용 오피스 앱은 기존과 달리 아이폰에 특화된 각각의 새로운 오피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에서 제공되는 것과 동일하게 진정한 오피스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패드용 워드, 액셀, 파워포인트 앱도 드롭박스(Dropbox) 지원, 차트 기능 등이 업데이트 되었다. 새로운 아이폰용 앱과 아이패드용 업데이트는 오늘부터 다운로드 가능하며, 한국을 포함해 139개국 29개 언어로, iOS 7.0 버전 이상에서 지원된다.
이는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곳에 오피스를 제공한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Office Everywhere’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발표를 통해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사용자들도 오피스 컨텐츠를 무료로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을 위한 ‘터치에 최적화된’ 오피스도 선보였다. 더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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