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인천서구 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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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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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오는 15일 오후 7시에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1회 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동안 전국소년소녀합창 컨벤션, 지휘자 세미나 등 다수의 공연 출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해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한 해외합창제 『Voices Of Asia』참가하여, 최고합창단상과 최고지휘자상, 반주자상까지 모두 휩쓸어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소년소녀합창단이자 나아가 동남아지역의 문화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은 인천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서 올해 제11회 정기연주회를 맞이하여 세계무대를 목표로 한걸음 더 도약하고자, 뮤지컬 형태의 [정서진 아리랑]을 창작하여, 합창뮤지컬 형식의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구민들에게 그동안의 합창공연과는 다른 흥미롭고 색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회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이며 전석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공연 문의는 인천 서구청 문화관광체육과560-43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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