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공단이 운영한 이번 과정에서 강원대(삼척), 상지대 학생 34명이 이론·실습·현장 교육 등 5주간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공단은 이날 수료식을 통해 수료증 전달하고, 우수 수료자 1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13개 참여기업과 공동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수료생의 취업을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광해관리공단 김익환 이사장, 이강후 국회의원(강원 원주을), 이이재 국회의원(강원 동해 삼척)을 비롯해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광해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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